월간,보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Han Nah Jung, good time HANNAH bohannahon.tistory.com 이제 걷는다 오늘을 살아낸다. 하루에 한번씩 하늘을 보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루를 다 못 견딜 것 같은 때가 있었다. 마치 주문을 외우듯 고갤젖혀 하늘을 뚫어져라 봤다. 최면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마다 마법처럼 행복에 걸리는 것은 아니었다. 지독하게 쓸쓸했던 런던의 하늘도 있었고 바람소리마저 없이 혼자였던 곰소의 하늘도 있었다. 물론 언제나 가장 화려한 제주의 하늘은 가장 효과가 좋았다. 오늘은 건물 사이로 잘려나간 서울의 하늘을 본다. 행복해질까 행복할까 행복했을까 행복이 있을까. 행복을 장담하지 못해도 그 순간을 좋아한다. 내 눈안에 다 담지못할만큼 커다란 하늘아래 나 아직 잘 살고있구나를 확인받는다. 하늘.. 더보기 구월 가장 좋아하는 시간, good time 구월 가장 좋아하는 시간 good time @ Homepage. bottonoffice.tistory.com/ @ instagram.com/bottonoffice @ Photographer. 10mm_Yoon Jeon Kim, Han Nah Jung, Jeong Seon Hwang @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Han Nah Jung, photext HANNAHbohannahon.tistory.com - - - - @ instagram.com/bottonoffice @ Photo by. Han Nah Jung @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Yoon Jeon Kim, photext BOTTON ultradowny.tistory.com 우리가 같은 장소에 함께 있는가 혹은 서로 떨어져 있는가에 따라, 나는 당신을 두가지로 느낀다. 두 가지의 당신이 있다. 당신이 떨어져 있을 때에도 당신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이 존재는 복수적 형태를 띠고 있다. 무수히 많은 이미지들, 글귀들, 의미들, 기지의것들, 이정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의 부재를 드러내면서 널리 퍼져 있다. 하나의 장소에서 당신의 인격을 보고, 지평선에 길게 펼쳐져 있는 당신을 본다. 어느 형체 없는 마을에서 사는 것처럼 나는 당신 안에서 산다. 당신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그러나 그 마을에서는 나는 당신의 얼굴을 대면해서 만날 수가 없다.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가슴, 존버거 한밤중의 기.. 더보기 Jeong Seon Hwang, photext JEONGSEON www.ssunnday.wix.com/jeongsunhwang - - - - - - @ instagram.com/bottonoffice @Photo by. Jeong Seon Hwang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팔월 사진과문장들, PhoText 팔월 사진과문장들 Photext @ Homepage. bottonoffice.tistory.com/ @ instagram.com/bottonoffice @ Photographer. 10mm_Yoon Jeon Kim, Han Nah Jung, Jeong Seon Hwang @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Yoon Jeon Kim, us #팔년 BOTTON ultradowny.tistory.com # 스물하나 # 스물둘 # 스물여섯 # 스물여섯 # 스물일곱 #스물여덟 #스물 #스무살적 #스물넷 #스물다섯 #스물여섯 #스물일곱 @ instagram.com/bottonoffice @Photo by. Yoon Jeon Kim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Jeong Seon Hwang, us #나 JEONGSEON www.ssunnday.wix.com/jeongsunhwang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 instagram.com/bottonoffice @Photo by. Jeong Seon Hwang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Han Nah Jung, us # 익숙한 풍경이 있다. 분명 셋인데 하나처럼 앉아있다11(나) HANNAH bohannahon.tistory.com # 익숙한 풍경이 있다.1 # 익숙한 풍경이 있다.2 # 익숙한 풍경이 있다.3 # 익숙한 풍경이 있다.4 # 익숙한 풍경이 있다.5 # 익숙한 풍경이 있다.6 # 익숙한 풍경이 있다.7 # 익숙한 풍경이 있다.8 # 익숙한 풍경이 있다.9 # 익숙한 풍경이 있다.10 @ instagram.com/bottonoffice @ Photo by. Han Nah Jung @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칠월 우리들 us 칠월 우리들 us @ Homepage. bottonoffice.tistory.com/ @ instagram.com/bottonoffice @ Photographer. 10mm_Yoon Jeon Kim, Han Nah Jung, Jeong Seon Hwang @ Copyright. bottonoffice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